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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Management & UX

[UX디자인 스터디] #4 Mackenzie Health - Kevin Keen

이번 UX 포트폴리오는 Mackenzie Health라는 서비스 입니다.

Product Manager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본 Kevin Keen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실제 Mackenzie Vaughan 병원과 협업을 한 프로젝트입니다.

위의 병원은 원활한 정보의 교환과 흐름을 위해 '스마트'한 기술과 시스템과 의료 기기를 도입한 최초 캐나다의 병원입니다.

본 프로젝트의 목적은 응급의료 부문에서 환자들의 경험을 증진시키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사용된 툴은 Sketch, Photoshop, Illustrator, Research, Figma, Sticky Notes 입니다.

Sprint 1 : Ideation

- User Journey 그리기 : 사용자 인터뷰 결과와 2차적 조사를 참고하여 유저저니맵을 그림.

>> 구체적으로 아픔을 인지하고, 병원을 선택, 병원 방문, 약국 방문후, 주차비 결제, 피드백 제공까지 세세하게 과정을 묘사.

>> 특정 서비스(병원) 밖에서 일어나는 일(outside organization), 주차 서비스, 의료서비스 등을 기술

- 페르소나 Bert라는 인물을 설정 : 노동자 계급, 영어 구현의 한계, 간호자는 아들 1명

Sprint 2 : Decide

-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사용자가 거치게 되는 단계중 '개선'을 할 부분에 집중하기 (투표로 결정)

; Sticky note 적극 활용

>> 3가지의 페르소나를 추가 설정하여, 주요한 painpoint를 찾아내는데 집중

예1) 병원에 자주 방문, 화학치료 중에 있으며, 1주일에 2~3번 병원 방문 필요

biggest challenge : 수면 부족, 밤의 애매한 시간 중에 검사 받음, 치료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음.

예2) 병원에 거의 안감, 골절상으로 최근 병원 방문

biggest challenge :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함에도 무례한 간호사, 언제 진료를 받을 지 알 수 없음.

예3) 병원에서 일하는 ER 간호사,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림

biggest challenge : 장시간 근무와 위험 노출에 대응할 필요가 있음. 약 처방과 투약에 신중하기 위해 머리를 식혀야 함.

>> Common Painpoint : 3명의 공통적인 패인포인트는,

환자들은 모든 과정중에 걱정(두려움, 불안)과 불확실성에 마주친다는 것, 따라서 병원직원과 의료 검사에 실망, 언짢음.

Sprint 3 : Design

- User Flow 그리기

- Reassurance : '대기 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중요. 대기 장소의 현황 분석을 알려주어 새로 도착한 환자들이 대강의 대기 시간을 파악하는데 유용함

User Flow & Reassurance

 

- Progression : 아마존의 '배송 추적' 시스템을 참고하여 tracking system 도입

전체 의료 서비스 과정 중 어느 단계에 있는지 환자와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예를 들어, 환자에게 평소 공개 되지 않는 혈액 샘플 수집, 분석, 결과 도착의 과정까지 볼 수 있음.

+ adding some sweet Visuals

: 앱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컬러와 일러스트로 도입화면 3~4페이지를 꾸밈.

Sprint 4 : Reflecting

- 병원 관계자 3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진행


Comments_

- user journey map을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상세하게 작성하여 웹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구체화 할 것.

- main persona 외에도, 병원 관계자, 그 반대 성향을 지닌 persona도 만들어서 painpoint 분석에 활용할 것.

- 특정 기능을 설계 도입시, 그 기능이 가져다 줄 효과, 기능을 명확히 할 것.

출처

https://thekeendesigns.github.io/mackenzi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