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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디자인

[다독다독] 관점을 디자인하라(박용후) - episode 3 episode 3_ 관점을 디자인하라 #뜨는 것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RUF와 SED 파헤치기 어떤 기업이 '뜨고' 싶으면, 즉 성공하고자 한다면 우선 지난 시간에 살펴봤다시피 지향점(목표)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경영철학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소비자가 원하거나 소비자의 숨은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비법은 뭘까요? 책에서는 RUF와 SED라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R은 Relevant, 즉 연관성입니다. 소비자가 어떤 제품/서비스와 자신을 꼭 맞게 연결시켜야합니다. "아, 저건 나를 위한 거야!"라는 생각이 들게끔 말이죠. U는 Useful입니다.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쓸모있는 이유, 근거가 있어야 .. 더보기
[다독다독] 관점을 디자인하라(박용후) - episode 2 episode 2_ 관점을 디자인하라 #snap judgement 저 단어를 보거나 들어보신적 있나요? 저는 snap이라는 단어를 보고 무언가를 낚아채는 것과 같은 순간적이고 약간 폭발적인 의미가 떠올랐습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snap judgement'는 순간적인 판단, 기발한 생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snap judgement의 중요성을 잘 느낄 수 있는 순간 중 하나는 바로 어떤 상황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또는 나의 약점을 보완해야하거나 약점으로부터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여 상황을 전환해야하는 순간입니다. 위기상황에서도 순간적인 판단을 발휘하여 결점과 위기의 순간을 또 다른 기회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기업에서의 상황을 볼까요? 기업에서 약점을 극복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