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I

[패스트캠퍼스 수강후기] : UX/UI 디자인 (올인원 패키지) (작성일 : 2019. 11. 17. 12:37) 드디어 패스트 캠퍼스 수강후기입니다. ​ 처음엔 그 많은 강의를 10주 내에 들을 수 있을까 했지만, 자발적으로 하고 싶어서 지갑을 열고 시작한 공부라서 그런지 처음부터 속도를 내어 수강한 것이 마지막까지 수강 완료하는 데 있어 큰 힘이 된 거 같아요. ​ UX 디자인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고 조금만 더 기본 지식을 갖추고 싶어서 듣게 된 강의였는데, 그보다 더 큰, 많은 것들을 얻어 갈 수 있었던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환급반을 수강하게 된 덕분에 더 꾸준히, 환급을 받기 위해서라도 ㅋㅋㅋ 열심히 강의를 듣고 하나라도 배워가려고 노력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 일단 강의 하나하나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케이스스터디 실습은 기본 30분 정도였지.. 더보기
[UX 꼼지락] 따릉이 - Wireframe 2탄! 화면 구성 점검하기 (작성일 : 2019. 10. 12. 15:31) 안녕하세요! 따릉이 리디자인 꼼지락 프로젝트입니다! ​ 지난 시간에 손으로 직접 그려본 wireframe을 이번엔 실제 폰 화면에서 어떻게 구현되면 좋을지 파악하기 위해 adobe XD를 사용하여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 그리고 역시! 손으로 그리는 것과 XD의 널찍한 아트 보드 위에 아이디어를 직접 그려보는 일은 또 달랐습니다. 한눈에 들어오고, 너무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UX/UI란.. 쉽지 않았습니다. ​ 정말 많은 Dribble의 참고 자료를 보면서 이 task를 위해서는 어떤 구성이 가장 적합할지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지금!!! 공개합니다. ​ ​ 손으로 그린 페이지들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제가 .. 더보기
[UX 꼼지락] 따릉이 - Wireframe (& Sketch) 작업 (작성일 : 2019. 10. 9. 23:13) 돌아온 따릉이 리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지난번 작업한 결과물을 포스팅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포트폴리오 케이스스터디 포스팅도 조금 뒤로 미룬 채 지금껏 작업한 것은 바로 Wireframe입니다. 사실 User Flow를 하기 위해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었는데, 하다 보니 점점 프레임워크이자 프로토타입의 느낌도 나서, 결과적으로 복합적인 작업이 된 듯합니다. ​ 최종적인 디자인이 나오기 까지는 더 많은 UX/UI 디자인 참고 자료를 보고 전체 구성을 계속해서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전에, 전체적인 Task flow를 재구성하고 이에 맞추어 기존 디자인을 조금 수정하거나 아예 정보 구조를 다르게 변형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사.. 더보기
패스트캠퍼스 학습 일지] 4주 차 : UX/UI 디자인 (올인원 패키지) 작성일 : 2019. 10. 4. 15:30 패스트 캠퍼스 학습 일지 4주 차입니다! 요즘에는 UX/UI 기본에 대한 강의와 XD 툴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병행하며 듣고 있어요. 노트북으로 강의를 들을 때는 아이패드로 필기를 하고, 아이패드로 들을 때는 노트북으로 실습을 병행하며 학습 중입니다. ​ 이번 주에 배운 내용은 GUI 트렌드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대화형 GUI, 듀오톤 이미지, 카드/리스트형 GUI, 그리고 Text 필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카톡에서 매일 보는 대화형 GUI를 직접 만들어보니, 말풍선 끝에 꼬다리(?) 하나 달고 안 달고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단순한 사진도 옅은 듀오톤 이미지를 씌웠더니 텍스트가 더 선명히 보이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다음.. 더보기
[UX 스터디] What is User Flow? 작성일 : 2019. 10. 2. 15:20 # 유저 플로우가 뭘까? - 유저 플로우는 유저가 의미있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짚는 단계(과정)들을 말합니다. - 프로덕트 개발팀에서의 와이어프레임과 비슷한 특성을 갖습니다. # 그렇다면 와이어 프레임의 역할은 뭘까요? - 와이어프레임은 디자인 단계를 짚어볼 수 있는 좋은 도구인데요, 와이어프레임이 커버할 수 있는 것들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 low-fi mockups, blcokframes, interfacemonos, wires 까지 가능합니다. ​ - 와이어프레임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ast iterations : 아이디어 구현에 있어 디자이너와 디자이너가 아닌 팀원 모두가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시 바로 수정.. 더보기
[UX 꼼지락] 따릉이 - Storyboard 만들기 작성일 : 2019. 9. 30. 19:00 이번 시간에는 따릉이 유저 페르소나 만들기 - 유저 저니 그리기에 이어 전반적인 사용자의 경험을 이해하기 쉽도록 User Storyboard를 그려보았습니다. 먼저 Plot을 잡고, emotion을 이모지로 표현한 다음, 구체적인 상황을 그려보려고 했는데요.. ​ 사실 그림 실력이 좋지 않고 ㅎ 그리다 보니, 구체적으로 그리는 데 한계를 느끼면서 갈수록 극히 심플해진 스토리보드가 되었습니다. 스토리보드에 나타난 캐릭터는 따릉이를 종종 이용하는 페르소나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지만,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의 장면도 두 개 추가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리디자인 하는 데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 기존 이용자, 비회원 이렇게 세 유형의 사용자의 경험 모두를 편리하게.. 더보기
[UX 스터디] Storyboard가 UX 디자인에 왜 필요할까? 작성일 : 2019. 9. 30. 15:53 # What is a Storyboard? 스토리보드는 전체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장면들을 연결해 놓은 것으로,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스토리보드를 널리 사용하여 알렸습니다. 스토리는 정보를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이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 - 시각화의 효과 : 열 마디 말보다 하나의 이미지가 훨씬 의미 전달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설명만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 기억에 잘 남는 속성 : 스토리는 단순 사실의 나열보다 22배 더 기억에 잘 남는다고 합니다. - 공감을 이끌어냄 : 우리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을 스토리 내의 캐릭터가 겪는 것을 본다면 훨씬 공감이 잘됩니다. ​ 그렇다면 UX 디자인에서 스토리보드를 제작하는 것은 .. 더보기
[UX 꼼지락] 따릉이 - User Journey 만들기 작성일 : 2019. 9. 29. 21:07 안녕하세요! 따릉이 앱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 과정 중 User Journey를 만드는 시간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지난 시간에 만든 페르소나를 이용하여 명확한 유저 저니를 만들어 봄으로써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흐름을 시각화하여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 이렇게 유저 저니를 만들면, 전체 사용자 경험을 한눈에 파악하면서 이용 흐름 중의 문제를 쉽게 발견할 수 있고, 다양한 기준과 관점으로 서비스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패스트 캠퍼스에서 배운 내용입니다.^^) ​ 사용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 현재의 사용자 journey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이상적인 사용자 journey와 비교하여 서비스의 미래 방향성을 확립하는 것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