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2019년 9월 7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이번 포트폴리오 주제는 Potluck으로, Aleksei Zhurankou 작가의 포트폴리오 입니다.
Potluck은 Communal Meal Application으로 요약이 되어 있는데요, 어떤 과정을 거쳐 서비스가 탄생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Skills
- 조사
- 유저 테스트
- 프로토타이핑
Tools
- 스케치
Goals
-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영양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레시피를 제공받으면서 식료품 비용을 아끼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게 할 것!
Approach
1. 타겟 사용자 선정 : 사용자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그들의 식습관을 조사할 것
2. 사용자 페르소나 만들기 : 소비 행동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브레인스토밍 할 것
3. 와이어프레임, 테스팅, 피드백 반영 및 수정, high fidelity 프로토타입 만들기
Survey
- 사용자 및 시장 조사의 첫 단계로 설문조사를 실시 : 구글 폼 사용
>>대부분의 학생은 직접 조리보다 외식을 더 많이 함
>>연령대가 높은 세대는 식재료를 직접 구매함
Personas
- 사용자의 소비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metrix사용 : convenient, inconvenient, expensive, affordable의 기준에 따라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분석
- 구체적인 페르소나 설계 : 기본 인적 사항,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가상의 발언, 개인적 목표와, 소비 및 생활 패턴을 담았다.
User Flow
- 페르소나의 니즈와 행동 분석이 끝난 후에, 그들 삶의 맥락 속에서 '음식 조리와 초대'라는 플로우를 앱을 통해 어떻게 단순화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함.
- 기존의 7단계의 플로우를, 서비스 사용시 가능한 5단계로 줄임.
Wireframe and Testing
- low fidelity의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어 potential user를 대상으로 5번의 speak-out-load session을 마련함.
- 보완점 수정후, interactive wireframe으로 세 번의 테스팅을 거침
- 보완 후 high fidelity design 완성
Results
01. Ingredients (식료품 관리)
- 바코드 스캔 또는 직접 타이핑하여 식료품을 추가
02. Recipes
- 시스템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추가된 식료품 목록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
- 조리 시간, 더 필요한 식료품을 알려줌
03. Meals
- 사용자는 시간/장소를 설정하고 초대할 사람을 추가함.
Details
01. Colors
- 약간 회끼가 도는 검정, 흰색, 두 가지 회색(밝고 어두운 배경 표현용)
- Primary color로 채택한 초록과 오렌지색은 '에너지, 신선함, 건강'을 표현하여 브랜드 가치를 더함.
02. Icons
- navigation bar와 tool bar에 사용될 functional icon 디자인
- 식재료를 표현하기 위한 일러스트 아이콘을 primary hue color를 사용하여 디자인
Comments_
- 이번 포트폴리오에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User Flow를 그릴 때
사용자가 실제로 생활 중 느꼈을 특정 상황에서의 불편함을 먼저 그린 후,
개발된 서비스가 개선하게 될 User Flow를 재정의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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