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2019년 9월 23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어느덧 12번째 포폴 케이스스터디를 하게 되었네요! Slow and steady를 잊지 않고, 조바심 내지 않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의 스터디를 시작해보겠습니다.
LERNA라는 앱은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Role : UI Designer (프리랜서)
*Duration : 4개월
Overview & Business Goals
- Lerna는 이러닝 스타트업으로 유저들이 코스를 완강할 때마다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의 서비스입니다.
- UI 디자이너로서 interactive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해 UI를 제작한 케이스입니다.
- LERNA 측에서 이미 수행한 시장조사와 경쟁사 분석 결과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 Audience
- 청중(사용자) 리서치 결과를 받은 후 세 명의 페르소나를 만들어냄.
2. Ideation & Collaboration
- 사업 담당자의 비전을 이해하며 협력을 통해 전체적인 서비스의 아웃라인을 스케치함.
3. Core User flows
- 두 가지의 유저 플로를 구성 : 신규 가입자 회원가입 & 코스 구매
4. Wireframes
5. Brand identity and visual design
- 로고에 포함된 컬러는 그레이디언트를 적용 : user empowerment & positivity & progress 무드
- 밝은 컬러 팔레트 구성
6. Prototype
7. Reflection
- Lean environment에서 작업한 경험과, UI와 UX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관계자들의 입장을 파악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고 한다. 프로토타입과 서비스 자체의 명확한 비전 덕분에 투자를 어렵지 않게 유치할 수 있었다고 한다.
Comments_
- UI 프리랜서로서 작업 의뢰자와 협업하는 과정이 돋보였던 포트폴리오였다. 교육을 전공해서 그런지 교육사업 플랫폼에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나 보다.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을 보며 과거 이용했던 MOOC인 Coursera가 생각이 났다. 두 플랫폼 모두 웹페이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어렵지 않게 다양한 코스를 참고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UX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접하니 나도 어서 제대로 된 프로젝트 하나를 연습으로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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