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디자인 스터디] #9 Dropbox Mobile Redesign - Ed Chao

(해당 글은 2019년 9월 16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이번 포폴 주제는 아이폰에서 파일을 저장하는 앱인 Dropbox의 Redesigning입니다.

모바일 환경 내에서 팀워크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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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esh face that's all about focus

- 이 프로젝트 전에 드롭박스 웹페이지 리디자인에서 만든 일련의 아이콘들을 다시 앱화면에 적용

- 모바일 환경에서의 미적 요소를 최적화 하여 focus 와 clarity 충족! : 유저들은 쉽게 distracted 되기 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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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dge for iOS and Android users

- 플랫폼 차이 때문에 팀워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두 환경 모두에서 똑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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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retrieval with a simpler home

- 테스팅과 분석을 통해 유저들은 home 기능을 '최근 파일'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

- 기존 디자인에서 폴더 내에 표시하던 '최근 파일' 항목을 home 화면에 나타냄.

- tab할 수 있는 하단 메뉴를 새롭게 설정하여 일련의 필수 메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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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ing folders into shareable spaces

- 드롭박스의 폴더는 이미 완성된 문서만 저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님.

- 효과적인 유저들은 팀워크를 위해 공유가능한 폴더를 사용함.

- 이에 맞추어, header에 '공유' 기능을 눈에 띄게 추가하고, 부가 기능을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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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ing files to life with File Activity

- 업무를 일시적으로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 그동안의 변화를 track하기 어려움.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ile Activity'기능을 추가함.

- 함께 작업했던 팀원이 어떤 일을 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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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_

- 사용자 리서치를 통해 드러난 홈 화면에 나타낼 최적의 기능을 재구성한 것이 인상깊었다. '최근 파일'을 확인하고, '별'표시를 해둔 파일,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확인할 파일 순으로 화면 상단에 배치함으로써 가장 많이 쓰는 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 사용자들이 코워킹한다는 특성을 고려하여, 다른 팀원의 일을 tracking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쓰고, 편하게 사용해야하는 기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UX디자인의 기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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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thatedchao.com/published/2018/03/09/dropbox-mobile-redesig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