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duct Management & UX

[패스트캠퍼스 학습 일지] 3주 차 : UX/UI 디자인 (올인원 패키지)

작성일 : 2019. 9. 29. 18:53

 

패스트 캠퍼스 강의를 수강한지 3주 차가 되었습니다.!!

쭉쭉 진도를 빼서 33퍼센트가 되었는데, 이번 주는 자주 들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진도가 조금 더뎠습니다.

이번 주에 배운 내용 중 흥미롭게 듣고 있는 부분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UX 디자인을 기획하고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대한 강의가 끝나고 비주얼 요소에 대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데요,

구글에서 제공하는 Material Guide 와 iOS의 디자인 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는 것이 주된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막상 사이트에 접속하면 어떤 디자인 요소를 디테일하게 살펴봐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강의를 통해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웹/앱 페이지를 만들 때 바로 눈에 들어오는 '컬러'와 '타이포'에 대해 강의를 들은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1. 컬러 시스템

- 앱 화면에 접속하면 전체적인 서비스의 무드를 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컬러, 색입니다.

- 컬러는 기본적으로 Primary Color와 Secondary Color로 나뉩니다. 서비스의 주요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컬러가 Primary color이고, 여기에 더하여 추가적으로 버튼이나 다른 UI 요소를 만들 때 적용하는 컬러가 Secondary color입니다.

- 꼭 이 둘의 컬러의 개수를 정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컬러별로 어두운 버전과 라이트 한 버전을 세팅을 해놓고, (그레이도 3~5가지를 세팅해 두면 좋습니다) 디자인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타이포그래피

- 서체 : 자사의 브랜드 서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특히 시스템 폰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 type scale : 서체를 지정했으면 서체의 사용목적에 따라 크기를 정하게 되는데, 이 역시 디자인 가이드를 참고하면 전반적인 scale을 산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도 열심히 아이패드에 꼼꼼히 기록하며 공부했습니다.

복습도 잊지 않고, 배운 내용을 실습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부지런해져야겠네요!

그럼 다음 주 학습 일지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